법률자료실
  • 법률뉴스
  • 최신판례
  • 자료실

법률뉴스

HOME > 법률자료실 > 법률뉴스

아내 내연남을 조폭과 함께 폭행한 유명 외식업체 전 대표 집유
글쓴이 사회

날짜 24.11.28     조회 34

    유명 외식업체 전 대표가 유흥주점에서 조직폭력배와 함께 아내 내연남을 폭행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인천지방법원 자료사진    (사진 = 법률닷컴)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재판장 김샛별)은 27일 공동상해와 특수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 (44)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배 B 씨 (43)에게도 같은 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2일 새벽 1시20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30대 C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유명 외식업체 전 대표인 A 씨는 자신의 아내와 내연 관계에 있던 C 씨가 관계 청산을 요구했음에도 관계를 유지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 씨는 C 씨의 머리를 향해 유리로 된 얼음통을 집어 던지고 주먹으로 얼굴과 머리를 폭행했으며 담배로 C 씨의 얼굴을 지지고 깨진 유리 조각으로 긋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폭력전과로 형사 처벌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지적하면서도 ▲합의금 5억 원을 지급한 점 ▲부양가족이 있는 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 도배방지
  • 도배방지
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현재페이지 1 / 188

NO 파일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29   별다른 이유 없이 여성 행인만 골라 얼굴에 침을 뱉은 60대 남성 새글 사회 24.12.03 2
5628   고속도로 한복판에 정차한 뒤 난동 부린 40대 운전자 집유 새글 사회 24.12.03 8
5627   "내가 전직 경찰관인데" 사기죄로 수감 중에도 동료 재 사회 24.11.30 27
5626   지방선거 앞두고 명절선물 돌린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 무효형 확 사회 24.11.28 32
5625   아내 내연남을 조폭과 함께 폭행한 유명 외식업체 전 대표 집유 사회 24.11.28 35
5624   "버릇없다" 술자리서 휴대폰만 본다며 30대 폭행한 50 사회 24.11.26 32
5623   軍 기피하려 105kg까지 살찌운 20대와 이를 도운 친구 모두 집유 사회 24.11.26 33
5622   '나체 동영상'등 담보 받아 연리 9125% 불법 대부업한 일당 모두 사회 24.11.22 376
5621   적대 관계 유튜버 얼굴에 두꺼비 합성해 조롱한 50대 남성 실형 사회 24.11.21 35
5620   서울 지하철3호선 여직원 휴게실 몰카 설치한 30대 역무원 실형 사회 24.11.21 39
5619   女지인 무차별 폭행해 실형 선고된 보디빌더 황철순 상고 포기 사회 24.11.19 49
5618   '김건희母' 최은순, 도촌동 땅 '차명투자' 과징금 27억여원 확정 사회 24.11.19 46
5617   '헌금은 내 돈(?)'..교회 공금 3억6700만원 횡령해 주식투자 한 사회 24.11.15 55
5616   "집 앞인데 못나오겠지?" 자신을 도발한 10년지기 살해 사회 24.11.14 58
5615   "왜 잔소리야" 아버지에게 흉기 휘둘러 상해 입힌 30대 사회 24.11.12 61
5614   승객 여행가방서 수억대 금품 훔친 항공사 하청업체 직원 실형 사회 24.11.08 68
5613   '무단 외출·기준치 초과 음주 등' 전자발찌 부착 준수사항 어긴 사회 24.11.06 87
5612   시비가 붙은 같은 국적 사람을 살해한 인도네시아인 불체자 중형 사회 24.11.05 82
5611   '노래방→택시안→아파트앞' 지속해 女후임 추행 한 육군 부사관 사회 24.11.05 78
5610   심야에 자전거 타고 취객 물품 절도한 50대 남성 집유 사회 24.11.04 68
5609   '경찰 추락사' 마약 모임 주동자 2명 모두 실형 확정 사회 24.11.01 73
5608   "박유천이 급여 6억 미지급"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한 전 사회 24.10.31 89
5607   2억대 뇌물 받아 챙긴 前 통계청 6급 공무원 징역 10년 확정 사회 24.10.30 85
5606   원산지 속인 소·돼지고기 판매해 11억대 매출 올린 식육업자 실 사회 24.10.29 92
5605   '광주 보도방 이권다툼 살인사건' 배경 40대 보도방 업자 실형 사회 24.10.26 88
5604   공사장 절도 저지하는 현장소장 차로 들이받은 80대 항소심도 실 사회 24.10.25 79
5603   “1억 준다면서” 모친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40대 아들 실형 사회 24.10.24 80
5602   동거녀 외도 의심해 폭행 및 협박 한 남성 징역형 집행유예 사회 24.10.23 86
5601   버스 안 욕설 난동 및 마약 투약 한 60대 남성 집행유예 사회 24.10.22 86
5600   필리핀에서 원격 도박장 운영 일당 항소심도 실형 사회 24.10.18 11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88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