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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장에서 강도 행각 벌인 20대 5명 모두 집행유예
글쓴이 사회

날짜 23.11.03     조회 121

    불법 도박장을 덮쳐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남성 5명이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법 #울산가정법원 #법원 자료사진   (사진 =  법률닷컴)

     

     

    울산지법 형사11부 (재판장 이대로 부장)는 지난달 29일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씨에게 징역3년에 집행유예5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공범인 씨 등 4명에게도 징역26개월에 집행유예4년을 각각 선고했다.

     

    씨 등은 지난 7월 울산 동구 한 모텔에서 불법 도박판을 벌이던 씨 등 남성 4명을 덮쳐 폭행과 협박을 하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씨는 인터넷 구인광고를 통해 알게 된 씨 등이 모텔에서 불법 도박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동네 선·후배를 모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씨는 씨에게 불법 도박에 사용할 대포 통장 명의를 제공할 것처럼 속인 후 씨 등 동네 선후배 4명과 함께 도박 현장인 모텔방을 침입했다.

     

    이들은 도박 중이던 씨 등 남성 4명을 제압한 뒤 무릎을 꿇리고 머리를 때리며 ‘800만 원을 만들어 놓아라고 협박했다또 휴대폰을 빼앗아 개인정보 등을 촬영했으며 주민등록증과 손목시계도 빼앗았다.

     

    재판부는 계획적으로 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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