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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목조르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 집행유예
글쓴이 사회

날짜 23.08.26     조회 375

    함께 술을 마시던 직장동료를 폭행하고 목을 조른 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법 법원  자료사진   (사진 = 법률닷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재판장 조아람)은 26일 상해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씨 (49)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을 최근 선고했다고 밝혔다.

     

    씨는 지난 202153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직장동료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자 씨가 씨를 밀어 넘어뜨린 후 목을 조르고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해 전치 3주의 상해를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쓰러져 있던 씨 배위에 올라탄 뒤 죽어라며 흉기로 찌를 듯 위협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단순히 일시적 감정을 표출한 수준을 넘어 공포심을 일으키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하면서도 범행 일부를 인정하는 점 점행 경위와 피해 정도에 관한 피해자 진술을 온전히 신뢰하기 어려운 점 등을 양형의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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