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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살인 범죄 3번째에 '무기징역' 판결
글쓴이 사회

날짜 22.08.29     조회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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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부인이 헤어지자고 하자 살해해 8년을 복역하고 베트남으로 가서 내연녀의 母를 살해한 혐의로 또다시 8년 5개월을 복역하고 2020년경 국내로 들어와 동거녀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끝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001년 처음 살인을 저질렀을때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더라면 추가로 두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은 없었을터.
     

     사진은 서울중앙지법 (사진=법률닷컴)

     
    27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아울러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을 명령했다.
     
    세계일보에 의하면 A씨는 지난 5월5일 밤부터 6일 새벽에 동거녀 B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4월 중순 B씨와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시다가 서로 호감을 갖게되어 B씨 집에서 동거를 시작, 그후 2주 정도지나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하며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했다.
     
    A씨는 범행에 사용한 흉기가 B씨를 여러차례 내리치다 부러지자 또 다른 흉기를 휘둘러 수십곳에 이르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혀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
     
    A씨는 2001년에도 전 부인이 ‘헤어지자’고 했다며 살해한 범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09년 2월 가석방된 A씨는 베트남 여성과 재혼해서 다른 베트남 여성과 불륜 관계로 발전해 결혼하려했다. 그러다 불륜 대상의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자  베트남에서 이 어머니를 살해, 두번째 살인을 저지른다.
     
    전 부인을 살해하고 복역후 불과 약 3년 만에 살인죄를 저지른셈. 그는 베트남 법원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아 약 8년5개월을 복역했다. 이후 2020년 출소해 한국으로 추방돼 또다시 여성을 만나 동거하다가 세번째 살인을 저질러 사회와 영구격리라는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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